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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오성인의 숭고한 충절, 오성산에서 되새겨...제35회 오성문화제전 개최

오성대제·헌화·헌시 등 통해 역사문화 정신 계승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6-10-01 10:32:4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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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의 오성인이 외세의 침략에 맞서 목숨으로 지킨 충절을 기리는 제35회 오성문화제전이 30일 성산면 오성산 정상에서 열렸다.

 

군산문화원(원장 정상호)이 마련한 이날 제전은 오성인의 숭고한 충절 정신을 되새기고 이를 지역의 역사문화 자산으로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성문화제전은 백제의 오성인이 외세의 침략에 맞서 목숨으로 지킨 충절을 기리고 그 정신을 지역의 역사문화 자산으로 계승하기 위해 매년 마련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고살매농악보존회의 농악을 시작으로 오성대제와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 

 

오성대제에서는 봉제선언에 이어 헌공다례와 혼풀이, 제례 등이 엄숙하게 거행됐으며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민요와 추모가, 헌화와 헌시 등을 통해 오성인의 숭고한 충절을 되새겼다.

 

오성산 정상에는 백제 오성인의 묘가 자리하고 있으며, 오성문화제전은 이런 역사적 전승을 바탕으로 이어져 온 군산의 대표적인 향토문화 행사다.

 

정상호 군산문화원장은 “오성인의 숭고한 충절 정신을 되새기고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이어가는 뜻깊은 자리다”며 “오성문화제전이 군산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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