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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지엠대우 ¨뉴라세티¨배 군산리그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4-05-24 00:00:00 2004.05.24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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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지엠대우 ¨뉴라세티¨배 군산리그에서 직장야구팀들이 동호인 야구팀을 물리치면서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K2리그의 세아베스틸(감독 강군택)은 군산리그 전반기 3차전에서 지엠대우 야구팀을 물리쳤으며 강력한 동호인팀 스콜피온 마저 이겨 2승을 거두었다. 페이퍼코리아(단장 이경훈) 역시 동호인팀인 쟈칼을 8대2로 물리쳤다. 그간 페이퍼코리아는 쟈칼팀에게 잇달아 패해 설욕을 벼르다 마참내 승리했다. 두 직장팀은 선수출신을 영입해 직원으로 채용하는 등 경기력 향상에 노력한 결과이며, 그간 법정관리 등 회사의 어려움을 걷고 새 회사로 거듭나서 승리를 거둬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익산세큐리트 직장팀도 친정팀인 군산세큐리트 야구팀을 물리치며 2승를 기록했다. 또한 드레곤2군팀(단장 조만기)은 블랙홀팀과 팽팽한 대결 끝에 12대10, 2점차로 승리해 2패후 시즌 첫 승을 올렸다. K1리그는 이날 한 경기만 진행돼 드레곤1군이 스피드를 3대2,로 물리치며 시즌 3승을 거둬 2위로 급부상 했다. 이 경기에서는 보기 드문 투수전이 전개돼 슬라이더, 너클볼 등 다양한 변화구를 앞세운 드레곤의 김태완 투수와 120km 이상의 빠른 볼과 슬라이더로 무장한 스피드의 주이태 투수간 대결에서 드래곤이 스피드의 실책을 틈타 1점을 리드해 김태완 투수가 판정승했다. ◇경기 결과 드레곤 1군 3-2 스피드 -- K1 리그- 쟈칼 2-8 페이퍼코리아 익산세큐리트 19-7 군산세큐리트 세아베스틸 10-7 스콜피온 드레곤2군 12-10 블랙홀 -- K2 리그 - 이상 군산상고 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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