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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린저 ¨김근우¨ ·스콜피온 ¨문치영¨ 완투승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4-05-31 00:00:00 2004.05.31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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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대우¨뉴라세티배¨ 군산리그 전반기 9주차 경기에서 K1리그와 K2리그에서 완투승이 각각 기록됐다. 먼저 K1 리그에서 첼린저팀(단장 박영세)의 김근우 투수는 스피드(단장 주이태)를 맞아 4실점 했지만 첼린저의 3회초 폭발적인 타격에 힘입어 대거 10득점하며 스피드를 17대4로 가볍게 물리치고 시즌 첫승을 올렸다. 또 K2 리그의 스콜피온팀(회장 고용섭)의 문치영 투수는 페이퍼코리아팀(단장 이경훈)을 맞아 6회까지 1실점을 하며 호투하며 막판 7회 4실점했지만 역시 팀 타선의 도움으로 시즌 첫 개인 완투승을 기록했다. 드레곤1군(단장 조만기)은 유니콘(단장 최경열)을 맞아 선수출신 등 초호화 멤버를 총 동원하며 유니콘을 17대3의 압도적 스코아로 물리쳐 우승후보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경기 결과 (9주차) 유니콘 3-17 드레곤1군 챌린저 17-4 스피드 --- K1 리그--- 드레곤2군 19-8 군산세큐리트 토네이도2군 27-6 세아베스틸 페이퍼코리아 5-10 스콜피온 --- K2 리그--- 이상 군산 상고 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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