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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신궁 박성현 선수 축하연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4-09-06 00:00:00 2004.09.06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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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이 낳은 세계적인 신궁으로 아테네 올림픽 2관왕에 빛나는 박성현(21)선수의 축하연이 지난 4일 시내 모처에서 강근호 시장과 문무송 시의장을 포함한 각계 지역인사와 200여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 올림픽 대표팀 중 유일하게 금메달 2개를 안긴 박 선수는 이날 연일 계속되는 무리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아테네 올림픽 당시 열정적으로 성원해 준 모든 시민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강근호 시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박성현 선수의 위대한 결실은 군산을 넘어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전제한 후 “앞으로도 세계적인 무대에 나가 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계속 승전보를 전해 달라”고 당부했다. 올림픽 2관왕에 빛나는 박성현 선수는 “힘들고 기나긴 여정이었지만 목표를 달성하고 돌아와 만족한다”며, “2008년도에 중국에서 열리는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좋은 기량으로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고 싶다”는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일부 시민들은 군산이 낳은 역대 금메달 리스트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기념관을 건립하자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더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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