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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부 김원만(군산고 3)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4-11-01 00:00:00 2004.11.01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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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며칠 남지 않아 대회 참가에 망설임도 많았지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한 결과 우승이라는 멋진 추억을 하나 만들었으며, 더욱이 점프짱이라는 값진 영예를 안게 돼 더욱 기쁘다”라고 말하는 고등부 점프짱 김원만 군(군산고3·18). 고등학교 1학년 시절부터 점프짱에 도전했던 김원만 군의 이번 대회 참가 각오는 남달랐다. 수능을 며칠 앞둔 그로서는 대회 참가가 어려울 수밖에 없는 선택이었고, 같은 팀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했지만 마지막 기회에서 값진 추억을 만들자는데 든 팀원이 합심했고, 그 결과 우승이라는 대망에 금자탑을 쌓게 됐다. “저 보다는 매 경기 최선을 다해 뛰어 준 용건이, 재완이, 재원이 모두가 점프짱이다”며, “저를 포함한 농구를 사랑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대회를 개최해 준 대회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며, 아울러 앞으로도 군산지역 길거리 농구가 더욱 활성화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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