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스포츠/건강

대야초등 탁구부 2004년 전국대회 전관왕 차지 환영대회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4-11-08 00:00:00 2004.11.08 00:00:0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한국 여자탁구 인재의 산실 대야초등학교 탁구부가 창단 10년이 되는 올해 5개의 전국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전관왕의 위업을 다시 달성했다. 지난 3월 제30회 전국학생탁구대회와 5월의 제20회 대통령기 전국 탁구대회 및 제33회 전국소년체전, 7월의 제50회 전국종별탁구선수권대회, 9월의 제37회 문화관광부장관기 탁구대회를 모두 휩쓸어 국내 초등 탁구대회 우승기와 우승배를 모조리 대야초등학교에 모아놓은 것이다. 대야초등 탁구부는 지난 2000년에도 6개의 전국대회를 모두 우승해 첫 전관왕의 신화를 이뤘다. 이같은 대야초등 탁구부의 올 시즌 전관왕 차지를 기념하는 환영대회가 군산교육청 주최, 대야탁구꿈나무 군산시민후원회 주관으로 오는 11일 오후 2시 조촌동 군산학생종합회관에서 열린다. 대야초등 동문인 이길여 경원대학교총장(가천문화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날 환영대회에는 각계 인사들이 자리해 대야초등학교 탁구부의 빛나는 업적을 축하하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대야초등 탁구부는 1994년 3월 창단한 이래 지난 10년동안 모두 25차례의 전국대회 단체전 정상을 차지했으며, 국가대표(호프스 국제대회) 7명을 배출한 탁구 명문으로 자리잡았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