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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덕수 12대 군산시태권도협회장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4-11-25 00:00:00 2004.11.25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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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현안사업과 추진업무가 산적해 있지만 임기내에 군산시 태권도가 전국 태권도 메카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미약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는 제12회 군산시태권도협회 신임 채덕수(46) 회장. 신임 채 회장은 지난 15일 군산시태권도협회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단일 후보로 추대돼 선출됐으며, 이 자리에서 화합하고 단결을 통한 투명한 협회 구현을 다짐했다. 뒤늦게 학문의 길에 들어선 채 회장은 군산대학교 체육대학원 석사 졸업 후 현재 세계 태권도협회 국제심판, 아시아 태권도 협회 대학분과 위원, 산북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산북동 소재 챔피온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채 관정은 임기동안 군산시 실업팀 창단과 전국대회 유치를 위해 자신의 역량을 결집시켜 성사시킬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타 시군을 포함한 외국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군산시 태권도의 우수성을 홍보할 방침이다. 채덕수 신임 군산시태권도협회장은 “군산 지역 태권도의 경우 지역 우수인재를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중·고·대학교까지 연계·육성을 통한 두터운 선수층과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전제한 후 “최근 올림픽 이후 태권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만큼 이를 밑바탕으로 군산시 태권도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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