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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구단, 내년 30대 동시 석권 도전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4-11-30 00:00:00 2004.11.3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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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04생활체육 축구연맹전 리그에서 소위 잘 나가는 팀을 꼽으라면 단연 외인구단. 40대부 우승을 차지한 외인은 50대부에서도 아쉽게 준우승에 머무는 등 매년 시즌 우승 0순위로 손꼽힐 정도로 막강한 전력을 보유한 축구단이다. 박종국 회장을 포함한 46명의 회원을 보유한 외인구단은 올해 창단 18주년을 맞는 우수한 역사를 가진 팀으로서 그동안 금석배 4회 우승과 2회 준우승, 생활체육협의회장기 축구대회 2회 우승 등 다양한 수상경력이 말해주듯 명맥과 실력을 두루 갖춘 팀으로 정평이 나있다. 외인 구단은 그동안 40대부 3년 연속 준우승 징크스가 말해주듯 유독 결승경기에서만 약한 모습을 보여 왔고, 이번 시즌도 40?50대부 결승경기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피 말리는 승부 끝에 4대3이라는 숫자로 40대부는 우승을 50대부는 준우승을 차지하는 명암이 엇갈렸다. 40대부 우승을 차지한 박종국 외인회장은 ¨매일 아침이면 월명초등학교에 모여 회원들과 공을 차며, 하루일과를 시작한다¨며, ¨내년 시즌 30·40대부 석권을 목표로 회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피력했다. 한편 외인구단은 『축구를 통하여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게 단훈이며, 임원진은 ▲명예회장 강경순 ▲회장 박종국 ▲감독 김형태 ▲총무 이용희 ▲코치 고승영씨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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