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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군산시축구연맹전 20대부 우승 - 넝쿨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4-12-06 00:00:00 2004.12.06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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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가장 치열한 순위다툼을 벌인 20대부 마지막 히로인은 전통의 강호 넝쿨이 결승전에서만 6골을 폭격하면서 지난해 준우승의 한풀이와 함께 대망의 우승컵을 안았다. 올해 창단 21주년을 맞는 넝쿨은 생활체육 축구연맹전 창단 멤버로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팀으로 현재 47명 팀원을 보유하고 있다. 우승의 축배로 뒤로 한 채 내년 시즌 20·30·40대부 석권을 목표로 동계훈련을 돌입한 넝쿨은 현재 종합경기장에서 4개팀들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팀 전술훈련 강화에 여념이 없다. 지난 96년 시즌부터 99년까지 무려 4시즌 동안 청년부 우승을 독식한 넝쿨은 현재 권순삼 회장 취임 이후 안정된 팀 분위기를 주축으로 다시한번 팀을 재정비해 올 시즌 축구연맹전과 생활체육협의회장기에서 우승해 어느해보다 행복한 한해를 마감하고 있다. 권순삼 넝쿨회장은 “팀원 모두가 축구를 통해 서로간의 우정을 도모하고 즐기다 보니 좋은 결과도 동반되는 것 같다”며, “내년 시즌 목표를 설정한 만큼 팀원 모두 우승에 안주하지 않고 운동에만 전념하고 있어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저력을 보이자』는 단훈을 가진 넝쿨팀 임원진은 권순삼 회장 김낙윤 총무 이희중 감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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