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생활체육 축구연맹전 제3라운드 경기가 지난 13일 구암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총 10경기 치러진 이날 경기에서 20대부 팔마는 시즌 첫 경기를 4골을 폭발시킨 양승재 선수의 원맨쇼에 힘입어 넝쿨을 4대1로 격침시키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또한 30대부 영원한 우승후보 피닉스도 여명을 상대로 공수의 안정된 전력을 선보이며, 4대0의 대승을 거뒀고, 40대부 팔마도 고종일 선수의 연속골로 군조를 2대0으로 물리쳤다. 이 외에도 월명과 정축이 맞붙은 50대부 경기에서는 정축이 1대0으로 힘겨운 승리를 챙겼다. 한편 이날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대부 팔 마 4 : 1 넝 쿨 ▲20대부 군 조 4 : 1 에 이 스 ▲30대부 서 해 0 : 0 돌 핀 스 ▲30대부 현 OB 0 : 0 정 축 ▲30대부 피 닉 스 4 : 0 여 명 ▲40대부 크 로 바 1 : 1 동 조 ▲40대부 팔 마 2 : 0 군 조 ▲40대부 하 나 0 : 0 진 포 ▲40대부 피 닉 스 1 : 3 월 명 ▲50대부 월 명 0 : 1 정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