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생활체육협의회(회장 박승한)가 오는 6월18일과 19일 이틀간 개막되는 전라북도 도지사기 생활체전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도지사기 생활체전에서 군산지역은 17개 종목을 공설운동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개최하며, 이를 위해 생활체육협의회는 종목별 연합회 간담회 등을 갖는 등 성공적 대회 개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도민체전과 동반 개최되던 도민생활체전이 명칭 변경과 함께 분리개최됨에 따라 대회 개최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만반에 준비를 하고 있다. 박승한 군산시생활체육협의회장은 ꡒ최근 생활체육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따른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ꡓ며, ꡒ이번 대회 성공적 개최를 통해 군산시 생활체육을 한층 더 향상시킬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ꡓ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생활체육협의회는 지난해 군산시민의 생활체육 여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단체를 선정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