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우선 27홀 개장 군산레져산업에서 군산시 옥서면 일대에 국내 최대규모의 81홀로 건설중인 군산골프장이 오는 11월 우선 27홀 개장을 앞두고 클럽하우스 막바지 공사를 벌이고 있다. 시민들은 군산골프장의 개장을 앞두고 지역에서 골프를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다는 기대감과 함께 골프장 이용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군산골프장은 퍼브릭 코스 등 이용료에 대하여 아직 결정한 바 없다고 밝히고 오는 9월경 구체적인 논의를 거쳐 이용료 등을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국내 최고의 시설을 갖추게 될 군산골프장 이용료가 국내 10여개의 정규 대중골프장들과 비교해 비싸지 않다는 느낌을 받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