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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상고 야구부 황금사자기 8강 좌절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5-07-04 00:00:00 2005.07.04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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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황금사자기 야구대회 3회 우승에 빛나는 군산상고 야구부가 8강에서 강호 광주일고에게 패해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    군산상고 야구부는 이번 대회 차우찬, 황선일, 원종현 선수 등 3인방을 앞세워 대회 4회 우승에 도전했지만 또다시 전국무대의 높은 벽을 확인하고 돌아왔다.  이번 대회 군산상고 야구부는 1회전에서 인창고를 만나 원종현 선수의 각각 4회에 7회에 터진 연타석 홈런을 앞세워 3대1로 가볍게 1회전을 통과했다.  하지만 8강 문턱에서 만난 광주일고와의 지난달 30일 경기에서는 인창고와의 경기와는 달리 초반에 투수진이 무너지면서 10대0, 7회 콜드패의 수모를 당했다.  이날 야구부는 1회초 광주일고 4번타자 강정호 선수에게 1타점 2루타를 허용한데 이어 5번 조성원 선수부터 1번 타자까지 7타자 연속안타를 내 주면서 스스로 자멸했다.  한편 군산상고 야구부는 지난 대통령기 대회 4강과 전국체전 출전 티켓을 거머쥐면서 상승세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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