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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도민체전 ‘종합우승’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5-10-27 00:00:00 2005.10.27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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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년만…통산 6번째       군산시의 이번 우승은 1984년 제21회 전주대회 우승이후 21년만이며, 1964년 도민체전이 시작된 이래 통산 6번쩨 우승의 감격을 맛보았다.   군산시의 이번 도민체전 우승 효자종목은 기본종묵인 육상과 대회 첫날 우승소식을 차지한 씨름이었고 나머지 종목들도 고른 활약을 보이며 종합득점 1만9,416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종합성적 2위는 종합득점 1만8,786점을 얻은 전주시가, 3위는 1만7,438점을 획득한 익산시가 각각 차지했다.     시․군간 치열하게[ 펼쳤던 응원상은 익산시와 완주군, 진안군이 각각 1, 2, 3위를 차지했다. 또 많은 관심을 모은 입장상은 태권도공원 유치를 기념하기 위해  대형 태권도 풍선인형을 앞세운 무주군이 1위를 차지했고 익산시에 이어 국책사업 유치 현안을 외치며 입장한 군산시가 3위를 차지했다.   군산시는 또 성취상을 차지했으며, 내년도 개최지인 정읍시가 모범선수상을, 전북육상연맹이 모범경기단체상을 각각 차지했다.   모두 17개 종목에 걸쳐 지난 25일과 26일 경기를 펼쳤던 이번 도민체전에서 군산시가 육상과 씨름 2개종목의 우승을 차지했고, 전주시가 장년마라톤과 수영, 유도, 궁도 등 4개종목에서 1위를, 익산시도 테니스와 탁구, 사이클, 검도 등 4개 종목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완주군이 축구와 태권도, 임실군이 정구와 배드민턴, 남원시가 배구, 김제시가 볼링, 고창군이 인라인롤러 종목의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내년도 제43회 전북도민체전은 정읍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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