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과 10일 이틀간 제23회 전라북도지사기 클럽대항 볼링대회가 전라북도 볼링협회 주최주관으로 군산볼링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북지역 14시군 각 클럽선수단 480여명이 참가해 학생부 일반부로 개인전, 2~3인전으로 자웅을 겨루며,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보여주게 된다.
개회식 후 첫 경기를 시작으로 개인전은 4게임, 2인조 8게임, 3인조 12게임의 종합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전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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