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체육회가 어려운 여건의 체육인을 돕고 햑교체육 육성을 활성화하기 위한 일일찻집을 운영한다. 6일 나운동 궁전예식장 옆 궁전커피숍에서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열리는 군산시체육회 일일찻집은 모처럼 지역 체육발전을 위한 대화의 장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박영민 군산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지역체육의 발전은 꾸준한 관심을 쏟고 성원을 보낼 때 가능하다”며 “지역 체육발전을 통한 시민건강 증진과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는 사업들의 전개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일일찻집에 참여해 많은 지혜를 나누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