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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 시민무료교실 내달 본격 운영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2007년 생활체육 시민 무료교실이 3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02-26 10:09:20 2007.02.26 10:09:2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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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2007년 생활체육 시민 무료교실이 3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종목은 생활체조, 댄스스포츠, 차밍 댄스, 테니스, 택견, 건강달리기, 기공태극권, 우슈․태극권, 자전거타기, 한국무용, 게이트볼, 단학기공, 기공체조, 탁구, 에어로빅, 요가, 배드민턴, 골프, 등산 등 시민들의 취향과 재미에 맞게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28일까지이며 인원이 충원되지 않은 종목은 3월 중순까지 연장된다.   이와 함께 올해 시민생활체육은 생활체육 참여를 통한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존 평일에서 평일 주야 또는 토요일 교실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이들의 생활체육을 책임질 우수한 지도자를 이미 심사숙고 끝에 선발, 지난 6일 세미나까지 마친 상태이다.   박승한생활체육협회장은 “군산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사명아래 올해도 어김없이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직원 모두와 함께 아낌없는 노력을 다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442-584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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