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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여고 탁구부, 올해도 5관왕 위업 각오

중앙여고 탁구부(코치 임승선)의 우승을 향한 힘찬 질주가 시작된다. 중앙여고 탁구부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경북포항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KRA컵 제 53회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 겸 제 15회 한중일주니어 종합경기대회 선발전에 작년 우승팀 자격으로 1번 시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03-24 12:52:37 2007.03.24 12:52:3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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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여고 탁구부(코치 임승선)의 우승을 향한 힘찬 질주가 시작된다.   중앙여고 탁구부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경북포항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KRA컵 제 53회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 겸 제 15회 한중일주니어 종합경기대회 선발전에 작년 우승팀 자격으로 1번 시드를 받고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최근 기량이 급상승중인 장정민, 노우진 선수를 비롯해 문슬기 , 정유리 , 권다혜, 연보경, 박수진 선수가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에 도전한다.   단체전 경우 우승의 최대고비는 첫 번째 경기인 안양여고.   안양여고는 작년 중앙여고의 성적에 빛을 바랬지만 탁구 명문학교로 특히 단체전 4단 1복식에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승선 중앙여고탁구부코치는 “선수들의 우승에 대한 신념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동계 훈련을 통한 실업팀과의 경기에서 실전감각을 높였다”고 말했다. 이어 “첫 경기에 강한 상대를 만나 부담감이 있지만 과거 승리했던 경험을 되살리고 최선을 다한다면 대회 2연패도 가능하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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