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월명실내수영장이 내부 리모델링을 마치고 4월 2일 재개장한다.
월명실내수영장은 개장 15년이 지나 건축물과 설비가 노후 돼 각종 시설물의 유지관리에 따른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12월부터 최신 설비로 리모델링 사업을 시작해 왔다.
이번 보수공사는 이용객의 안전과 동선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수영장 이용객과의 사전 회의와 간담회를 통해 사용자의 편의와 안전을 최대한 배려, 시행했다.<전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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