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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질주 대야초 탁구부

대야초등학교(교장 이순호)의 거침없는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04-25 09:38:19 2007.04.25 09:38:1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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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야초등학교(교장 이순호)의 거침없는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충북단양에서 열린 제33회 탁구협회장기 및 호프스 1차 선발전에서 단체전 우승과 함께 개인단식 우승․준우승을 거둔 것.  단체전 우승의 최대 고비는 5단 2복식으로 치러진 경기 안산부곡초등학교와의 결승전.  대야초의 원투펀치 남진,김다혜 선수를 내세운 단체전은 손쉬운 우승이 예상됐지만 실책으로 1,2경기를 아쉽게 내주며 0대2로 뒤져 정상등극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어 남진․김다혜 선수가 나선 3경기 복식에서 단식의 패배를 만회하며 승리한데 이어 4경기 송유정선수와 5경기 복식 김지선․박민주 선수가 내리 세 경기를 따내며 3대2 역전에 성공했다.  단식 6경기에 내준 대야초는 마지막 경기에서 김지선 선수의 활약을 앞세워 4대3 신승을 거뒀다.  개인전은 대야초등학교의 독무대였다.  김다혜 선수는 대부분의 경기를 3대0의 스코어로 마치며 파죽지세로 결승에 선착했다.  남진 선수 또한 8강에서 KRA컵 단식 우승자인 남목초의 강하늘 선수와의 경기에서 0대2 스코어를 뒤집는 저력을 보이며 결승에 올랐다.  대야초 선수끼리 맞붙은 개인 단식 결승전.  김다혜 선수가 남진 선수를 3대0으로 물리치고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남진선수에게 돌아갔다.   이로써 대야초등학교는 KRA컵 전국대회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또다시 우승을 거둬 5월에 있을 전국소년체전의 금메달 전망을 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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