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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고, 졌지만 잘했다.

군산고가 제 32회 협회장기 전국남녀 중고농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05-18 17:43:50 2007.05.18 17:43:5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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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고가 제 32회 협회장기 전국남녀 중고농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18일 오후  경남 사천시 삼천포체육관에서 열린 전주고와의 결승전에서 군산고는 전주고에 84대 66으로 패배했다.   군산고와 전주고와의 결승전은 예선전에서 한차례 이긴 바 있는 군산고의 우세 속에 진행됐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전주고는 예선전의 패배를 되갚으려 듯 초반부터 강하게 밀어붙이며 군산고의 수비라인을 무너뜨렸다.   더욱이 준결승전에서 활약을 보였던 구경완 선수등  주 득점포들이 상대수비에 막혀 침묵했을 뿐아니라 선수들의 잦은 실책 등으로 전반전부터 점수는 크게 벌어졌다.   중간 한때 군산고는 6점차까지 따라붙는 저력을 보이기도 했지만 결국 뒷심부족으로 우승의 자리를 전주고에 내줘야 했다.   한편 군산고는 비롯 우승을 하지 못했지만 이번대회에서 준우승과 함께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줘 다음 전국대회에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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