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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군산대 김민정 국제대회 2관왕 올라

지난해 말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며 국제배드민턴대회 복식 정상을 잇따라 제패한 김민정(군산대,3년)가 그 동안의 부진을 털고 국제대회 2관왕에 올랐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06-05 02:58:43 2007.06.05 02:58:4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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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말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며 국제배드민턴대회 복식 정상을 잇따라 제패한 김민정(군산대․3년)가 그 동안의 부진을 털고 국제대회 2관왕에 올랐다.  김 선수는 2일 막을 내린 2007 싱가포르 세트라잇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여자 복식과 혼합복식에서 나란히 정상에 등극한 것.   여자 복식 김민정(군산대)-하정은(대교눈높이)조는 찰떡 호흡을 과시 8강까지 인도네시아 , 홍콩팀을 2대0의 세트스코어로 물리치며 올해 첫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4강에서 싱가포르의 판 프란세스 리우-레이 야오조를 2-1로 물리치고 결승 안착한 김-하 조는 인도의 위리안티-디리조를 강한 스매싱과 네트플레이를 조합해 2대0(21대18, 21대1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혼합복식에서 조건우(삼성전기)와 짝을 이룬 김 선수는 월등한 기량을 선보이며 결승에 진출, 상대인 한국의 유연성-하정은 조를 2대0(21대19, 21대15)으로 물리치고 또다시 우승을 일궈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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