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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CC에서 올 여름 휴가를 시원하게 !!”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이 시작되자 무더위 속에서 ‘시원한 라운딩’을 즐기려는 골프 매니아들이 늘어나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07-28 11:40:00 2007.07.28 11:4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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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제코스 평일 창립회원(개인, 법인) 선착순 모집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이 시작되자 무더위 속에서 ‘시원한 라운드’를 즐기려는 골프 매니아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해변가에 위치한 군산CC는 새만금 유역에 인접해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골프를 즐길 수 있어 이채롭다. 또 인근에 선유도해수욕장과 변산반도 일대 등 해수욕장도 많아 골프도 치고 가족들과 함께 해수욕도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휴가지로 각광 받고 있다. 군산컨트리클럽은 옛 염전부지 위에 조성돼 일반 골프장에 비해 평균 1~2℃가량 낮은 기온을 보여 올 여름 시원한 휴가를 원하는 골퍼들의 요구에 맞는 최상의 골프장으로 관심이 모으고 있다.       실제로 군산골프장이 시원한 원인을 해변가에 위치해 바닷바람이 끊이지 않는데다 총 423만 제곱미터(128만평)의 면적 중 36%인 155만 재곱미터(47만평)이 호수로 조성돼 있어 페어웨이나 그린에서 지열 발생하지 않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일출과 일몰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클럽하우스에서 호수가에 펼쳐진 갈대숲과 숭어 떼가 노니는 장관과 함께 시원한 바닷바람을 받으며 라운드를 하다보면 무더위를 잊게 된다. 군산CC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코스도 올 여름 골프 매니아를 유혹하는 요소로 손꼽히고 있다. 회원제 코스 18홀 중 11개 코스가 호수를 넘기며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고, 8번홀(Par3)은 호수 중앙에 위치한 아일랜드 홀이어서 경치와 코스 난이도가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한 홀 길이가 1000m가 넘는 Par 7짜리 세계 최장거리의 정읍코스 3번홀(1004m 1098야드)은 골퍼들의 도전의식을 자극해 무더위를 식혀주기에 충분하다. 한편 군산CC는 8월 1일부터 회원제코스(18홀)에 대한 평일 창립회원(개인․법인)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평일회원은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예약이 보장되며 입회금은 개인 3000만원, 법인 6000만원, 그린피는 5만5000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군산CC관계자는 “예년에는 휴가철을 맞이해 해외 골프를 즐기기 위해 외국으로 나가는 상황이었으나, 금년에는 군산CC에서 가족 친지와 함께 운동과 휴식을 동시에 즐기는 내장객이 현저히 늘었다”며 “휴가철 기간 동안 군산CC를 찾는 고객 모두에게 무료로 시원한 맥주 또는 음료를 제공하는 등 기억에 남는 휴가가 될 수 있도록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석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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