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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나무들의 축구잔치 제43회 추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회장배 1학년 축구대회가 9일간의 열전을 모두 마쳤다. 이번 대회는 8월 8일부터 월명경기장을 비롯한 5개 구장에서 총 83개팀 2천5백여명이 출전한 가운데 열렸으며 16일 결승전을 끝으로 경신중(청룡), 대륜중(화랑), 동북중(충무) 등 3개팀의 우승으로 마무리 됐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군산시가 2008년 군산방문의 해에 개최될 제44회 춘계 한국중등축구연맹전의 전초전의 성격을 가진 대회였다”며 “내년 대회에서는 대회로 대회기간동안 나타난 부족한 점들을 보완해 더욱 내실있는 대회로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대회 입상팀과 경기 종합전적은 다음과 같다. ■제43회 추계 한국중등축구연맹회장배 입상팀 ◇청룡 = 1위 경신, 2위 안용, 공동3위 구로․경희 ◇화랑 = 1위 대륜, 2위 구산, 공동3위 수성․원삼 ◇충무 = 1위 동북, 2위 서귀포 공동3위 백암․안양 ■경기 전적 종합 ●13일 8강   ▲광주북성 : 대륜 = 0:1 ▲재현 : 수성 = 0:0(PK 4:5) ▲신한 : 구산 = 0:2 ▲과천문원 : 원삼 2:3 ▲서귀포 : 역곡 = 2:1 ▲백암 : 기장 = 2:2(PK4:2) ▲동북 : 불로 = 2:0 ▲안양 : 광탐 = 1:1(PK 3:2) ▲경희 : 대성 = 4:1 ▲안용 : 덕천 = 1:0 ▲완주 : 구로 = 0:0(PK 1:3) ●15일 4강  ▲서귀포 : 백암 = 1:1(PK 3:1) ▲동북 : 안양 = 3:0 ▲구로 : 경신 = 0:5 ▲대륜 : 수성 = 3:1 ▲구산 : 원삼 = 1:0 ▲경희 : 안용 = 0:2 ●16일 결승  ▲안용 : 경신 = 1:1(PK 5:6) ▲대륜 : 구산 = 2:1 ▲서귀포 : 동북 =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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