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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중학교 농구부 드디어 \'일냈다\'

군산중학교 농구부가 전국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09-19 17:14:54 2007.09.19 17:14:5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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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한 군산중 농구부>   군산중학교 농구부가 전국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간 전국대회 결승전에 오르면서 번번이 패배의 쓴 잔을 마셔야 했던 군산중은 이로써 47년만의 한을 풀게 됐다.   군산중학교 농구부는 19일 옥천에서 열린 제37회 추계 전국 남녀 중·고 연맹전 결승전에서 인천 송동중을 맞아 68대 55, 13점차로 대파하며 승리를 거뒀다.   이번대회에 우승후보로도 점쳐졌던 군산중은 대회 내내 탄탄한 조직력과 스피드를 앞세워 전승으로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날 결승전은 선수들의 강한 집념이 돋보였다.   초반부터 강한 압박과 한 템포 빠른 공격으로 상대 공격을 무력시키는 한편 주도권을 장악하며 여유로운 점수차로 앞서갔던 것.   경기 끝을 알리는 휘슬이 울리자 일제 선수들과 코치진은 두 손을 번쩍 올리며, 서로 얼싸 안고 기쁨을 나눴다.   허기영 지도코치는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우승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 이었다”며 “더욱 전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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