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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질주는 계속된다.

0.01초의 짜릿한 승부를 가리는 드래그 레이스 4전이 14일 군장국가산업단지 내 특설경기장에서 열렸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10-14 20:51:12 2007.10.14 20:51:1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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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침없이 질주하라”   0.01초의 짜릿한 승부를 가리는 드래그 레이스 4전이 14일 군장국가산업단지 내 특설경기장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한국자동차튜닝연합회(KATA)가 주관하고, 군산시와 군장대가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5월 1전으로 시작으로 현재까지 4전이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각자의 개성과 스타일이 담긴 튜닝차량을 선보이며, 멋진 스타트와 거침없는 질주로 500여명의 갤러리를 열광시켰다.   특히 경주이외에도 레이싱걸 운영, 프로급 번아웃 (정지된 상태에서 구동바퀴를 빠르게 회전시키는 일) 시연과 푸짐한 경품 행사 등 부대행사도 겸해 드래그레이스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현재까지 4전의 경기가 치러지면서 수많은 마니아들에게 자동차 도시 군산을 알리고, 그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제 5전은 오는 11월 1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드레그레이스= 정지선에서 400m거리를 얼마나 빠른 시간에 주파하는가를 다투는 자동차 경주로 2대가 동시에 출발하며 튜닝카들이 목적지에 도달하는 시간은 10초 내외로 최고속도 150km, 순간 최대 마력은 300마력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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