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회 중부권 게이트볼 대회가 월명 게이트볼장에서 열렸다> 지역 게이트볼인의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스포츠의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된 제11회 중부권 게이트볼 대회에서 익산 신동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24일 군산 월명게이트볼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군산시게이트볼연합회가 주최하고 군산시생활체육협의회가 주관, 오전 10시 개막을 시작으로 200여명의 선수들의 열전이 펼쳐졌다. 이 자리에서 박승한 군산시생활체육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게이트볼 대회를 유치하게 됐다”며 “운동을 통해 건강을 지키고 지역의 어르신의 자리를 오fot동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준우승은 군산 나운팀이 차지했으며, 익산 함열팀과 어양팀이 각각 3위에 입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