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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동신 군산시장은 26일 남원시 춘향골 체육공원에서 열린 제44회 도민 체육대회에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했으며, 직접 400m 계주에 참가, 전력질주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시선을 모았다. 제44회 도민 체육대회에서 이벤트로 마련한 도내 시군 자치단체장, 시의원, 공무원이 함께하는 400m 계주에 참가한 문 시장은 100m 가량을 달려 평소 운동으로 단련된 실력을 과시했다.  군산시는 지난 12일 현대중공업 착공식에 이어 다음 달로 예정된 두산 인프라코어 착공식 등 호사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결과를 이끌어 낸 문동신 군산시장이 그간의 시정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듯 나이도 잊은 채 역주하는 모습은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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