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공원 축구장 조성공사에 (주)베스트 필드 코리아가 26일 선정됐다.
군산시는 이날 인조잔디축구장의 인조잔디납품 및 설치공사에 시공능력과 제품의 질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베스트 필드코리아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금강공원의 축구장 8756㎡에 만들어질 이 공사는 4억6000만여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입찰에는 (주)베스트 필드 코리아 등 6개사가 참여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