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보건소가 아토피피부염을 갖고 있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상담실을 연중 운영한다.
보건소는 지난해 50여명을 상담관리 해 좋은 반응을 얻은 아토피 상담실을 올해 확대 운영계획을 세웠으며, 오는 2월 1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보건소 2층 한방실에서 무료 상담을 실시한다.
또한 상담자에 대해 아토피에 관련된 전문 홍보책자와 천연비누를 제공하고 등록관리와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전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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