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석 군산시생활체육협의회장이 생활체육 무료교실 현장지도자를 격려하며 저변인구 확대를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 서 회장과 사무국 직원들은 지난 20일 은적사 체육공원을 시작으로 27일 오전 삼일탑체육공원에 올라 현장지도자와 시민들을 격려했다. 또 체조가 끝난 다음 자리를 함께한 시민들과 아침식사를 하는 등 무료교실 현장을 돌며 발로 뛰고 있다. 이 자리에서 서회장은 “월명공원(삼일탑)은 상징성이 있는곳이며 이곳에서 생활체조를 지도하는 선생님과 같이 운동하시는 시민여러분들은 큰 행운”이라며 “항상 가족처럼 서로 격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침을 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