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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생활체육협의회는 4월 30일 도협의회 사무국에서 도청, 시청, 도협의회, 군산시생활체육협의회 담당자와 회의를 통해 제19회 도지사기 생활체육대회를 6월 21일과 22일 양일간 대회를 치르기로 결정했다.   이에 앞서 도생체협은 당초 5월 10일과 11일 양일간 군산에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조류인프루엔자(AI)발생으로 도내 전역에 비상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대회를 AI 종료 후에 개최하기로 최종 합의한바 있다.   이에 따라 군산시생활체육협의회(회장 서동석)는 군산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전라북도지사기 생활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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