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대구 국민생활대축전에 참가해 군산 홍보에 나선 군산시 생활체육협의회 일동과 선수단.> 군산시생활체육협의회(이하 군산생체, 회장 서동석)가 지난 23일 개막해 25일 폐막한 대구 국민생활대축전에 참가해 군산알리기에 나섰다. 2008 군산방문의 해 홍보와 지역 제품 소비 촉진을 위해 경기장과 대구 시내 등지를 찾은 서동석 회장 외 군산시 문화체육과 관계자들은 군산시 및 새만금 홍보와 지역 생산품인 두산주류(군산공장장 강춘식)의 ‘처음처럼’과 ‘양생주’ 등의 소비촉진을 위한 행사를 가졌다. 서 회장은 “2009년 전국국민생활체육 대축전이 전라북도에서 개최하는 만큼 이번 대회가 우리 군산을 알리는데 큰 견인차 역할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