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군산월명경기장 게이트볼 경기장에서 열린 군산시교육장기 게이트볼대회 경기 광경.> 군산교육청이 주관한 군산시교육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성료했다. 28일 군산월명경기장 게이트볼 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지역 내 게이트볼 22개팀이 168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우승은 금강게이볼이 준우승은 회현게이트볼, 공동 3위는 문화, 복지 게이트볼이 각각 차지했다. 문원익 교육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 현장에서도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예를 가르치는데 소흘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