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전라북도지사기 생활체육대회 축구 경기 장면.> 안방에서 펼쳐진 제19회 전라북도지사기 생활체육대회에서 군산 선수단이 저력을 발휘하며 준우승을 거뒀다. 군산선수단은 족구, 당구, 배드민턴, 수영, 골프, 배구, 테니스 등 7개 종목에서 우승한 전주에 이어 축구, 야구, 농구, 육상, 택견, 패러글라이딩 등 6개 종목에서 우승,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군산선수단은 볼링, 육상, 풋살 3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해 부진했지만 대회를 앞두고 이명찬 호원대학교무도경호학교 교수를 총감독으로 임명 통합 지도체제를 구축하고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에 주력해 좋은 결과를 냈다. 한편 이번 대회 각 종목 성적은 다음과 같다. ▲육상= 종합 1위 ▲축구= 1위 ▲택견= 종합 1위 ▲야구= 1위 ▲농구= 1위 ▲패러글라이딩= 종합 1위 ▲볼링= 종합 2위 ▲족구= 남자부 2위 ▲게이트볼= 남자부 3위, 여자부 8강 ▲배구 남/여 3위 ▲배드민턴= 3위 ▲씨름= 종합 3위 ▲합기도= 종합 3위 ▲풋살= 3위 ▲당구= 3위 ▲수영= 종합 4위 ▲줄다리기= 8강 ▲탁구= 남/여 8강 ▲태권도= 8강 ▲테니스= 8강 ▲정구= 8강 ▲스킨스쿠버= 8강 ▲생활체조= 화합상 ▲골프= 78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