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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군산에서 고려대-연세대 라이벌 전

군산야구장에서 오는 8일 대학스포츠의 라이벌로 잘알려진 고려대와 연세대가 경기를 펼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07-04 15:04:55 2008.07.04 15:04:5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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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야구장에서 오는 8일 대학스포츠의 라이벌로 잘알려진 고려대와 연세대가 경기를 펼친다. 지난달 30일부터 군산야구장에서 시작된 ‘2008 회장기 전국대학야구 하계리그전’ C조와 D조 경기가 중반을 넘어서며 빅매치로 군산의 야구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에 이달 7일 오전 9시 30분부터 홍익대와 한양대의 경기가, 12시에는 한일장신대와 군산시의 유일한 대학야구팀 호원대가 승부를 가리며 2시 30분에는 동국대와 대불대의 경기가 열린다. 또 8일 첫 경기는 탐라대와 동아대가 맞붙고, 오후 12시에는 오랜 전통과 역사속의 라이벌로 꼽히는 고려대와 연세대의 경기가 펼쳐진다. 이어 성균관대와 중앙대의 경기는 오후 2시 30분부터 진행된다. 9일에는 동국대와 호원대(9시 30분)를 비롯해 한양대와 한일장신대(12시), 대불대와 홍익대(오후 2시 30분) 경기가 펼쳐진다.   예선리그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성균관대와 연세대(9시 30분), 동아대와 고려대(12시), 중앙대와 탐라대(오후 2시 30분)의 경기가 계속된다. 이번 대회는 군산과 서울 목동, 신월 등 3개구장에서 분산 개최되고 있으며, 군산야구장에서는 C조와 D조 12개팀 700여명의 선수가 모두 30경기를 펼친다. 이번 리그전은 예선리그를 거쳐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결승토너먼트 경기가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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