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건희)이 23일(토) 은파수변무대에서 관내 최초로 전국 청소년 비 보이(B-boy) 배틀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20여개 팀이 참가를 신청한 상태며, 참여한 모든 팀이 무작위 배틀을 통해 16팀을 뽑는 예선을 치루게 된다.
본선에서는 16팀이 토너먼트 방식의 배틀로 16강(3라운드), 8강ㆍ4강(4라운드), 결승(5라운드)을 겨루게 되고, 1등에게는 군산시장상(상금 50만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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