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생근(사진) 군산시생활체육협의회 사무국장이 지난 연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장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 표창장은 평소 남다른 관심과 열정으로 시민의 건강과 생활체육동호인 저변확대에 노력하고 투철한 봉사정신과 사명감을 가지고 생활체육 진흥에 이바지한 공이 큰 체육인에게 주어지고 있다. 박생근 사무국장은 “경제사정이 어려운 때인만큼 시민들이 생활체육으로 건강을 다지고 활력을 찾길 바라며 매사에 최선을 다한다면 어려움을 무난히 극복해 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