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제46회 전북도민체전이 11월중 개최됨에 따라 군산월명종합경기장 일원에 대한 새 단장에 들어갔다. 시는 이번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해 노후시설물 보수․보강해 성공적인 경기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월명체육관 화장실 리모델링 등 7개 사업을 실시설계 중에 있다. 이에 따라 상반기 사업 조기발주를 통해 시설보강사업을 8월까지 완료해 도민체전을 차질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단장을 통해 시는 제46회 전북도민체전에 많은 관광객과 시민이 찾을 것으로 사료됨에 따라 완벽한 대회준비로 체육 중심도시 군산의 이미지 제고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