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민 전라북도체육회 부회장(군산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이 20일 소년체전 전라북도대표 군산선수단을 찾아 선전을 당부했다. 박 부회장은 이날 제38회 소년체전(5월 30일~6월 2일, 전남 여수․여천시 일원)에 출전하는 축구와 야구, 탁구, 조정, 카약 등 전북대표 군산선수단의 훈련장소를 방문하고 선수들의 준비과정을 살펴본 후 이들을 격려했다. 한편 박 부회장은 군산시체육회 임원들과 함께 이달 30일부터 전남 여수 여천시 일원에서 열리는 소년체전 각 경기장을 방문하고 군산 선수단을 응원 격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