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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체전 나운초 정상 등극

나운초 배드민턴부가 전국소년체전 마지막날에 소중한 금메달을 선사했다. 나운초는 2일 화순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경남 대표를 맞아 김충만, 박경훈, 서승재, 소재익 선수의 고른 활약속에 3대1로 누르고 대회 정상에 차지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9-06-02 17:22:20 2009.06.02 17:22:2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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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운초 배드민턴부가 전국소년체전 마지막날에 소중한 금메달을 선사했다. 나운초는 2일 화순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경남 대표를 맞아 김충만, 박경훈, 서승재, 소재익 선수의 고른 활약속에 3대1로 누르고 대회 정상에 차지했다. 특히 소재익 선수는 단식과 복식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여 배드민턴 남자초등부 최우수 선수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금메달을 기대했던 여자초등부 탁구에서 대야초는 결승에서 인천 선발에 0대4로 패하며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효자 종목인 태권도에서는 남초등부 라이트미들급 출한한 나운초 6학년 임한솔 선수는 결승에서 창원동산초 박인호 선수와 연장까지 가는 혈투 끝에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초등부 페더급에 출전한 동초등학교 6학년 김용수 선수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는 총 32개 종목이 펼쳐졌으며 군산시는 전북대표로 참가해 15개 종목 119명(초등 68, 중등 51)이 출전했다. 그 결과 전북은 종합 10위(금20, 은 15, 동 29)를 차지했고 군산시 선수단은 배드민턴과 태권도, 탁구에서 금1, 은2, 동1개를 따냈다. 이는 지난해 은1, 동2개를 획득한 지난 대회보다 다소 나은 성적이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축구와 야구는 예선에서 뜻밖의 일격을 당하며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고 레슬링의 임태혁(산북중) 선수 또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메달 획득에 실패, 아쉬움을 남겼다. 입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금메달 ▲배드민턴 = 남자초등부 단체 나운초(김충만, 박경훈 서승재, 소재익) ◇은메달 ▲탁구 = 여자초등부 단체전 대야초(강지수, 조아라, 최혜림, 한미정) ▲태권도 = 남자초등부 라이트미들급 나운초 (임한솔) ◇동메달 ▲태권도 = 남자초등부 페더급 동초(김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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