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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도 기네스골프대회에 \'도전장 \'

오는 28일 군산CC에서 열리는 `세계기네스골프대회`에 유명 스타들도 상당수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9-06-10 14:54:42 2009.06.10 14:54:4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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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8일 군산CC에서 열리는 `세계기네스골프대회`에 유명 스타들도 상당수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에 도전장을 낸 스타들은 방송인 이경규 씨를 비롯해 김구라, 이광기, 김성한, 이종원 씨와 천하장사 출신 이만기 씨 등이다.   이경규씨는 방송 ‘골프의 신 2’에서 MC를 맡고 있을 정도로 구력 15년의 골프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 씨와 절친한 김구라 씨도 출전의사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관련 이번 대회방식은 참가자 전원(480명)이 샷건방식으로 오전 5시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총 14시간동안 75홀 라운드를 마치면 기네스인증에 성공하게 된다. 이 대회를 위해 영국 세계기네스 협회에서 현지기록원이 파견된다.   아하골프.MBC ESPN이 주최하고 매일경제신문사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려면 골프 전문 부킹사이트인 엑스골프(www.xgolf.co.kr)나 군산CC(063-472-3330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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