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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 도민들에게 군산을 알린다”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군산시일원에서 개최되는 200만 전라북도민의 스포츠 대축제 ‘제46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가 9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9-07-28 14:00:17 2009.07.28 14:00:1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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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군산시일원에서 개최되는 200만 전라북도민의 스포츠 대축제 ‘제46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가 9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도민체전은 ‘천년의 비상 전북의 꿈! 새만금의 도시 군산에서!’라는 구호와 함께 ‘미래를 여는 전라북도 함께 뛰는 도민체전’이라는 표어를 가지고 군산시 월명종합경기장외 15개 보조경기장에서 3일간의 열전을 펼치게 된다. 군산시는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모든 행사와 부대 운영을 세분화해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  ◇공식행사= 새만금과 항구도시인 군산시를 표현하기 위해 성화행사 및 각종 공식행사를 구현중에 있다. 성화봉송과 관련해서는 성화 봉송구간을 군산시 일원으로 선정․완료했으며 이달 중으로 봉송주자 모집을 완료하고 사전교육을 통한 완벽한 준비를 마칠 계획이다. 또 군의장대 공연 및 다채로운 축하공연을 준비중에 있으며, 공연행사의 박진감을 가미하기 위해 시간구성과 프로그램 배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연출을 구성했다. ◇기획분야= D-100일 남은 지난달 27일 이전까지 전라북도민체육대회 상징물 선정을 비롯하여 행사 주관대행사 선정, 도민체전 홈페이지 제작추진, 도민체전 공식후원사 모집계획 수립했다. 또 시청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명회와 도체육회 및 산하 가맹경기단체와 시․군 체육회 관계자를 대상으로 관계관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성공적인 도민체전을 위해 기본정보를 제공함과 더불어 협조를 구하는 등 제반작업을 완료했다. ◇시설= 역대 도민체전을 능가하는 최적의 경기시설을 구현하기 위해 월명실내체육관 관람석 우레탄 도장공사를 포함한 월명체육관 실내화장실 리모델링 공사, 테니스장 추가조성공사, 주차장 아스콘 포장 공사 등이 조성 중이다. 또 행사기간 중에 방문하는 선수단 및 임원, 방문객들에게 역동적이고 상징성 있는 군산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월명종합경기장 정문개선공사를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각종 조명 및 도장공사를 10월중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행정=  군산시청 각 관․과․소별로 도민체전의 세부업무를 부여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숙박 및 음식점 문제는 군산시를 방문하는 선수단 및 관광객들을 위해 숙박 115개소, 음식점 135개소에 대한 안내홍보를 할 계획이며 지도점검반을 편성, 위생과 친절상태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계획하고 있다. 또 청소차 10대, 청소원 56명을 투입, 청소기동반을 편성해 신속한 청소지원에 나설 예정이며, 이동식수거함 및 재활용 분리수거함을 비치하는 등 효율적인 청소대책을 수립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역동적이면서도 화사한 대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내일원에 테마형 꽃탑 설치 및 조형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군산시 문화체육과의 관계자는 “이번 제46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는 새만금 시대를 맞이해 200만 전북도민의 희망인 새만금을 표현함과 동시에 50만 국제관광기업도시 구현을 목표로 열심히 뛰고 있는 군산시민의 역량을 표출할 수 있는 무대로 만들기 위해서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임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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