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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중골프장 지원 사업 추진 탄력

한국대중골프장협회(회장 강배권.군산CC대표이사)가 사단법인 등록을 마침으로서 국내 대중골프장 발전과 골프대중화 사업추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9-07-30 11:25:46 2009.07.30 11:25:4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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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0일 군산CC서 열린 한국대중골프장협회 임시총회 광경.>   한국대중골프장협회(회장 강배권, 군산CC대표이사)가 사단법인 등록을 마침으로서 국내 대중골프장 발전과 골프대중화 사업추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한국대중골프장협회는 “지난 17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사단법인 허가를 받은 후, 사단법인 법인 및 임원에 대해 등기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협회 설립 목적은 “대중골프장 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함과 동시에 골프를 통한 국민의 건강증진과 골프 대중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다”로 정했다. 협회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대중골프장 운영 발전 및 유대증진 사업 ▲대중골프장 발전방안에 관한 자율규제 정비사업 ▲대중골프장 운영 관리 및 홍보활동 ▲회원사의 공익활동 증진사업 ▲골프 대중화를 위한 저비용 정책 개발 등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와 관련해 한국대중골프장협회는 30일 군산CC서 회원사 대표 2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임시총회를 갖고 건국대학교와 산학협력 체결(안) 등을 가결했다. 협회는 건국대학교 잔디연구소와 산학협력을 체결해 국내 대중골프장의 코스관리 지원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구상이며, 동시에 회원사 직원들이 건국대 입학 시 장학금 지원 혜택 등의 다양한 사업이 포함됐다. 또 전국에 있는 5개 지역협의회에서 매월 정기모임을 갖기로 하고 회원사 추가 입회 유도 등 설립 초기의 협회 조직 정비를 위한 논의도 진행했다. 강배권 회장(사진 좌)은 “한국대중골프장협회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사단법인 허가를 받기까지 힘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협회는 회원사들의 권익과 회원권이 없는 전국 250만 골퍼들을 위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대중골프장협회는 지난해 지방 회원제 골프장에만 세제감면 혜택을 주는 ‘조세특례제한법’이 개정되자 대중골프장도 정부 차원의 지원 및 대책 수립을 요구하며 2008년 7월 창립총회를 갖고 설립됐다. 초대회장으로는 강배권 군산CC대표이사를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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