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활력을 불어 넣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 6대 이지태 대야체육회장의 각오다. 대야체육회는 신임 체육회장에 이지태 금호환경 대표를 추대하고 27일 대야면사무소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그동안 답보 상태로 운영되고 있던 체육회가 지역주민의 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모범적인 체육회로 발전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지태 체육회장은 “면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활력을 줄 수 있도록 분야별(종목별) 체육대회를 추진하겠다”며 “누구나 쉽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면민이 화합하는 터전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와함께 이 자리에서 그동안 대야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전직 회장 4명에게 공로패를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