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료원이 질병의 초기진단에서부터 재활치료까지 전 과정을 치료할 수 있는 양․한방 통합재활센터를 개소한다. 양․한방 통합재활센터는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및 한의과대학 재활의학과 교수진과 우수한 전문재활치료인력, 최첨단 재활장비를 갖추고 뇌졸중, 중풍, 두부 및 신체 외상으로 고통 받고 있는 많은 환자와 가족 분들에게 최상의 통합재활의료서비스 를 제공하게 된다. 기존 물리치료실과 작업치료실 외에 군산지역 의료기관으로는 최초로 언어장애의 평가 및 치료가 가능하게 됐다. 특히 최첨단 재활장비 도입으로 뇌졸중 및 뇌손상, 척수손상, 소아재활, 근골격계 통증, 수술 후 재활 등 모든 재활영역의 환자들에게 대학병원급의 특수전문 재활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