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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끊고, 상품도 타고”

군산시 보건소가 주민건강과 가장 관련이 있는 금연클리닉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0-02-08 09:33:18 2010.02.08 09:33:1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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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 보건소가 주민건강과 가장 관련이 있는 금연클리닉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금연 결심자가 보건소 방문․등록하면 주 1회 총 6주간 집중 관리를 받게 되는데, 보건소는 금연이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문자서비스를 제공․격려하고 금연 성공기간별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금연 6주 성공자는 치약․칫솔세트, 3개월 성공자는 무릎담요, 6개월 성공자는 보온이 유지되는 머그컵 등을 제공받고, 9개월 동안 금연에 성공하면 무료로 치아 스케일링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계관자는 “금연클리닉의 성공적 운영으로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지속적으로 흡연의 폐해에 대한 인식 강화와 흡연자 금연 유도로 성인 흡연율 감소는 물론 건강도시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건소는 내소자 중심 금연클리닉 관리와 함께 관내 기업체, 군부대, 대학교 등을 방문해 흡연자를 찾는 이동 금연클리닉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금연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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