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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메카 부활을 꿈꾸며…”

군산시가 구제역과 AI 등으로 인해 취소, 연기된 각종 스포츠 대회들을 내달부터 개최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1-02-22 09:41:41 2011.02.22 09:41:4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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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구제역과 AI 등으로 인해 취소, 연기된 각종 스포츠 대회들을 내달부터 개최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먼저 내달 18일부터 29일까지 군산일원에서 열리는 제20회 금석배 전국(초·고) 학생 축구대회에 123개 팀이 참가하며, 회장기 대학야구 춘계리그전, 2011 TDK 자전거축전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지난해 1만50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던 새만금 국제 마라톤 대회가 8회째를 맞이해 국제마라톤 코스 공인을 추진 중이며,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김영아, 엄기봉 선수 등을 섭외하는 등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기아타이거즈 군산 홈경기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9경기가 펼쳐지며, 2군 퓨처스 리그를 새롭게 유치해 시민들에게 보다 폭 넓은 관전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시는 내달부터 군산을 찾을 많은 선수와 관계자들에게 스포츠 선진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대회 준비 및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구제역 등 국가재난 사태를 맞아 각종 대회들이 연기됨에 따라 스포츠 선진도시 군산의 이미지가 실추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많았지만 현재 예정된 스포츠 대회가 차질 없도록 준비해 앞으로 시민 모두가 보고 즐길 수 있는 대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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