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제일고가 24일 제20회 금석배 전국학생 축구대회 16강전에서 서울 중동고를 이기고 8강에 진출했다.
군산제일고는 이날 경기시작 6분만에 상대팀에 선취골을 내줬으나 바로 동점골을 터뜨리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고 후반 32분에 이무영 선수의 결승골로 2대1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한편 군산제일고 강원도 강릉문성고로 25일 오후 2시35분 군산대구장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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