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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석배, 서울 보인고 우승

2011 금석배 전국 초·고등학생 축구대회가 지난 29일 고등부 결승에서 서울 보인고가 우승을 차지하며 성황리에 폐막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1-03-30 08:54:35 2011.03.30 08:54:3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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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금석배 전국 초․고등학생 축구대회가 지난 29일 고등부 결승에서 서울 보인고가 우승을 차지하며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금석배 축구 대회는 지난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 진행됐으며, 총 111개 팀이 출전했다. 지난 28일 금강 체육공원에서 열린 대구 반야월초와 경기도 화성 장안초의 경기는 2대 1로 반야월초의 승리로 끝났으며, 초등부 저학년과 고등부 저학년 결승은 전주 조촌초와 서울 가락고가 각각 우승했다. 29일 열린 서울 보인고와 경기 신갈고의 결승전 경기에서는 서울 보인고가 2대 0으로 승리했다. 시 관계자는 “구제역 관계로 1달가량 연기되는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 하게 돼 기쁘다”며 “시 체육회를 비롯한 축구협회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1 금석배 전국학생축구대회 각 부문별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고등부 ▲최우수선수상 노상민(서울보인고) ▲우수선수상 김영찬(경기신갈고) ▲득점상 성동재(서울보인고), 안셋(강원강릉문성고) ▲수비상 소호준(서울보인고) ▲GK상 강봉균(서울보인고) ▲감투상 조석재(경기신갈고) ▲페어플레이선수상 성지훈 (경기신갈고) ▲지도자상(감독) 심덕보(서울보인고) ▲지도자상(코치) 김형욱(서울보인고) ▲심판상 송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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